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첩보 영화 하나 소개시켜 드립니다
CIA의 창설 과정과 그 배경, 미국을 막후에서 지배하는 예일대 비밀 단체 SKULL&BONES에 관한 영화입니다.
맷 데이먼, 안젤리나 졸리, 로버트 드니로, 알렉 볼드윈, 존 터투로(트랜스포머의 그 웃긴 아저씨) 등등이 연출했습니다.
미국은 거의 최근까지 항상 CIA가 직속으로 대통령께 정보를 보고하며 정책을 결정했습니다.
이 CIA를 구성한 단체가 예일대 비밀단체 해골단입니다.
가장 유명한 해골단 출신은 CIA국장에서 대통령까지 오른 아버지 부시와 그 아들 부시, 그리고 아들 부시와 대선 경쟁을 한 켈리 후보, 최근에 기억에 남는 사람은 딕 체니 부통령 입니다.
로버트 드 니로가 감독과 조연을 맡으며 미국을 운영하는 단체와 그 정체성에 관한 질문을 던진 작품입니다.
007 시리즈의 다 때려부수는 영화나
본 시리즈의 화려한 액션신은 하나도 없습니다.
총과 칼이 한번도 나오지 않고, 시종일관 조용한 영화입니다.
영화 뷰티풀 마인드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수상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