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덕오덕한 미소녀 그리는 미미카입니다.
여태까지 꼼수만으로 그림을 그려왔는데...진짜 한계가 느껴지네요.
일단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모아보면 기본적으로 구도를 못잡고, 미술이론 자체의 이해가 떨어지고, 뎃생은 해본적이 없으니 제로에 가깝고...
아예 연필선도 제대로 못 그어요. ㅠㅠ
미술학원 다녀야겠네요.
사실 어쩌다 보니 어릴 땐 부모님의 반대로, 어른이 되서는 사회생활 하느라 미술학원 다닐 정황이 없었네요. 사실 지금도 당장은 없고 내년? 음, 설 지나고 나서부터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취미반 들어가면 기본 드로잉 배울 수 있겠죠?
동작구 쪽에 좋은 취미 미술학원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네, 글을 쓴 이유는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