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초중반 녀성입니다.. 늘 G.... 혹은 11...에서 사왔는데 꼭 그게 싼것도 아니라고들 하시고 아무리 둘러봐도 다 거기서 거기기도 하구요 ㅜ
약간 소심하고 귀찮아하는 스타일이라 몇년간(이라고말하고 평생) 밖에서 옷 잘 안샀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좀더 깔끔하고? 제대로 만든 옷 같은걸 입어야 겠더라구요 ㅜㅜ 돈이있음 백화점 가서 그냥 예쁜 걸 사면 되는데 그럴형편도 안되고 (그동은 인터넷에서만 옷사서 겨울 코트도 십만원 넘는서 사본적도 없고.. 티도 1~2 봄 가을 자켓은 2~4선에서 구매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