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없이는 아무것도 못할걸 알기에, 어떻게던 감싸고 함께 갈려는 문대표의 뜻에 찬물을 시원하게 끼얹고   

게다가 저를 포함한 400만의 호남인을 새누리당과 같은 급으로 매도하시는 매우 멍청한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하기 싫지만 최악을 피하기 위해   호남인으로써 이런 모욕을 감내하고 다음 선거에도 민주당을 찍을렵니다.  

5.18, 최초의 정권교체, 노무현 바람을 일으킨 호남에게 던지는당신들의 모욕.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