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가 올 들어 4월까지 담배 판매로 거둬들인 세금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6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세수 증가폭은 매달 커져 4월에는 작년 동기보다 약 3천500억원이 더 걷힌 것으로 추산됐다.이는 올 초부터 인상된 담뱃값이 적용되면서 급격히 줄었던 담배 판매가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에 걷힌 6조7천427억원을 더하면 올해 담뱃세 수입은 총 1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판매량이 30% 줄었는데 오른건 80%를 올렸으니 당연히 폭풍증가!
금연으로 박근혜 폭압정권에 합법적으로 조세저항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