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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59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꽃향기★
추천 : 0
조회수 : 17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0/07 15:15:46
제가 올해 7월에 전역했는데
군복무때 GOP에서 순찰돝다가 양발목 인대가 끊어졌습니다 .
그사실을 군병원이 아닌 민간 병원에서 자비내고 MRI찍어서 알아냈죠...(군병원은 MRI 한번찍으려면 몇달은 기다려야함.)
장애인된거죠... 평상시 오래 서있는것 조차 고통스러웠어요.
더군다나 양발 공상처리 안해주려는거 어머니가 소송걸 준비하니 겨우 해주더라고요...
근데 전역하고 나니 얼마전에 예비군부대 편성됬다고 전화가 오네요.
가만히 서있어도 통증을 느끼고 뛰기도 힘든 전데 말도 안됐죠.
그래서 따지니 자기네들은 모른다는거 입니다.
이건 어디다 전화해서 따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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