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갑이 아니에요 시청자일뿐이지
프로그램이 출연진들이 안녕하다고 감사하다고 tv에서 인사한다고 해서 우리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없습니다.
사건사고가 터지거나 물의를빛은 프로그램이나 출연진이 있을경우엔 정당한 비판과 뭐라고할 자격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이상 우리는 그 프로그램은 보느냐 안보느냐에 선택만 있는 시청자일 뿐입니다.
광희 재미없고 꼴보기 싫은데 무한도전나오니까 짜증나면 무한도전을 보냐 안보냐에 선택이 있을뿐이지
그런 감정을 느끼는 개개인이 이래라 저래라해서 무한도전을 바꿀수 있는게 아니란겁니다.
물론 시청자의의견을 수용해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간다면 그거야 감사할 일이지만
우리가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시킬수있는 입장이 아니란거죠
그러니 그렇게 광희가 꼴보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어짜피 무한도전 볼거면
다른 출연진들과같이 나아질수도 있으니 지켜보라는 의미로 이야기 하는것이겠지요
다른이야기로 무도제작진이 대마초로 물의를 빛은 GD를 출연시킨데 대해서는 "제작진"의 잘못이라며 정당한 비판은 할수가 있습니다.
이중성에 대해서 논할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런 시청자 의견을 수용할지 않할지도 결정권은 " 무한도전 제작진 "에 있다는겁니다.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시킬수 없다는 이야기이지요
다시말해 우리는 "시청자"이지 무한도전"제작진"이 아닙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유일한 갑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것인가" or "안볼것인가" 가 아닐까요 ?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바꿔주길 바라지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것인가 안볼것인가를 선택하세요.
아니면은 방송국에 크레임넣는것도 하나의방법입니다.
자신이 꼭 친구과 되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자신이 그친구에 맟춰서 조율할줄 알아야지 그 친구가 나에게 맟추어주길 바라면서 뭐라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자신과 정 안맞는다면 그사람과 굳이 친구가 됄필요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