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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9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
추천 : 4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4/05 18:30:04
(아래의 과학기술들은 현재로서 불가능할 뿐이지 미래에는 반드시 가능할 날이 옵니다. 옛날 사람들이 "사람은 하늘을 날수 없다!" 라고 말했지만 하늘을 날 수 있는 시대가 왔듯이 아래의 과학기술도 마찬가지입니다)
1. 당신의 dna로 만든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 앞에 있다고 해보자. 그럼 당신 앞에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의 영혼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의 성격과 기억도 모두 똑같다.
=하늘에서 영혼을 내려보내줬다던가 영혼이 분열했다는 헛소리는 마시길.
2. 이 21세기는 인간이 인간을 창조하는 시대이다. 그런데 기계속에서 인간을 만드는 과정 중에 영혼을 넣는 절차를 밟지 않았는데도 기계속에서 만들어진 인간은 생각도 하고 잘만 활동한다.
3. 후세인이 죽었다. 후세인의 영혼이 지옥에 가게되었다. 그런데 과학적인 방법으로 시체를 다시 살려낼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지옥에 떨어진 후세인 영혼이 살아난 후세인의 몸속으로 다시 들어오는가?
=미래에서는 영혼을 지옥에서도 마음대로 뺄 수도 있으니 마음껏 나쁜짓해도 되겠다. ㅡㅡ;
4. 가까운 미래에는 서로 다른 사람의 머리통 자체를 서로 바꿔서 이식할 수가 있다. 물론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과학적으로는 가능하다. 이때 서로 머리통과 몸통이 바뀌였는데 그들은 누구의 영혼을 가지고 있는가? 자신의 영혼? 아니면 반반씩??
우리는 두가지의 신을 혼돈한다. 하나는 형체가 있는 신 그러니까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는 신. 그리고 다른 하나는 형체가 없는 신.
도대체 어느쪽이 진짜 신인가?
게다가 신은 전지전능한가?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런데 전지전능함이란 그 어떠한 모순도 오류도 없어야한다!
1. 신은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창과 무엇이든 막을 수 있는 방패를 만들 수 있을까?
물론 만들 수 있겠지. 그런데 그 창과 방패의 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여기서 엄청난 모순이 생긴다.
창이 방패를 뚫으면 방패는 처음부터 거짓 방패가 되는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2. 신은 자신도 들 수 없는 바위를 만들 수 있는가? 만일 만들 수 있다면 신은 바위를 들어올릴 수 없음으로 전지전능하지 못한것이며 만들 수 없다고해도 전지전능하지 못한 것이 된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귀신의 존재를 믿던 사림들이 이 글을 읽고 귀신이 없다고 확신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면 광신자라고 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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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 글을 읽고도 영혼이 존재할것이라고 믿는다면 당신의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미 유체이탈을 느끼게 하는 뇌부위를 과학자들이 발견하였고 귀신이 보이는것도 자기장노출이 심하거나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도 이미 실험으로 밝혀졌다.
이 글을 반대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을 것이다.
당연하지! 없으면 안된다!
종교인들이 이 글을 반대할 것이다!
왜? 종교인들은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만일 신과 영혼이 없다는게 밝혀지만 누가 교회에 나가겠는가?
아무도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면 교회돈으로 먹고 사는 목사는
졸지에 거지가 된다.
그런데도 목사가 이 글을 보고 반대표를 안던지랴??
종교인들이여 반대표 꾸~욱 눌러주세요.
헤미네토스 명언 "진정한 지성인은 오래도록 믿었던 상식이 거짓으로 판명된다면 그 상식에 아무런 미련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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