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를 꿈꾸던 어느 한 소년은 부모님의 이혼과 아버지가 자신을 버린 충격에 방황하게 됩니다
클럽 유스팀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켜 퇴출위기에 처한 이 소년은 15살때 한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그 둘은 사랑에 빠졌고 그 소년은 소녀 덕분에 문제아에서 벗어나 축구를 열심히 하게 됩니다
어느날 소녀가 바르셀로나로 이민을 가버리자 소년은 굳게 다짐합니다
꼭 세계최고의 선수가 되어 유럽클럽으로 이적하여 그 소녀를 다시 만나겟다고.
그 후부터 그 소년은 이다짐 때문인지 승부욕이 너무강해 시합에 지는 날이면 샤워장에서 홀로 울엇다고 합니다.
그러다 그 소년은 네덜란드리그로 이적하게 되고 그곳에서 세계적인 유망주로 떠오르며
어릴적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게 되었고 결국엔 결혼까지 하게됩니다
그 축구선수는 루이스 수아레스랍니다.
현재 루이스 선수는 딸이 하나 있는데 이름은 델피나 아내의 이름은 소피아
2011년 발롱도르6위,2011코파아메리카컵 mpv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