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니 새로 꽃들이 피어 나네요.
인근에서 만난 꽃들입니다.
△ 베란다 제라늄
베란다에서 거의 사시사철 꽃피우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꽃입니다. ^^
△ 산수유 꽃
아파트 화단에 많이 있는데 산수유 꽃은 사진찍기가 참어렵네요.
△ 군자란 수술
군자란은 꽃 속을 접사할때 참 매력이 넘쳐요.
△ 제라늄 암술.
제라늄 암술은 참 털실같기도하고 맑아보여서 좋아해요.
△ 개불알풀
지천에 흔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개불알 풀입니다.
△ 냉이꽃(?)
냉이로 알고있는데 비슷한 꽃들이 워낙 많아서 확실치가 않네요.
△ 별꽃
흔한 꽃이지만 좋아하는 야생화중 하나입니다.
하트모양 같은 잎을 찍고 싶어서 한참을 찾아 헤맸네요. ^^
△ 매화
집근방에 자라는 매화 나무가 몇그루 없는데.
얘들은 꽤 늦게 꽃을 보여줘서
꽃틔울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네요.
△ 그냥 찍어본 지는해.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