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표율이 높게 나왔다고는 하나 그래도 60퍼센트가 훨씬 못 미치는 숫자입니다.
100명중에 43명 정도는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말인데
여기 오유 투표율을 조사해보면 그것보다 높을 것 같긴 하지만서도..
오늘 투표 안하신 분들 왜 투표 안했는지 이유 좀 말씀해 주세요.
욕할려고 그러는 게 아니라 그래도 좀 납득이 될 만한 이유라면 제가 조금은 더 실망스럽지 않을 것 같아서요.
이런 급한 일이 있어서.. 못했다.
출근을 해야 해서 못했다..
집에 돌봐야 하는 사람이 있어서 못했다 등등..
"그래도 새벽에라도 가서 해야지" 이런 말 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좀 힘들고 피곤할 수도 있는 일이니까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투표 못하신 분들... 어떤 이유때문에 못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