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쩌면 이번화는 미리 예견된 일인지도 모릅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킹전군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9 01:55:44

시즌1을 지켜보면서
지니어스의 생태를 파악해버린 출연자들은
시작부터 서로간의 정이란건 별로 없었습니다

철저히 니편 내편 가르며
배신과 배신이 줄을 잇는 가운데
게임을 잘하는것보다
내사람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했을테고

그중에서 가장 믿을만한 사람은 당연히
그전부터 잘 알고지내던 
자신들의 친구였겠죠

친목질은 어쩌면 그들의 당연한 생존본능일지도 모릅니다

이번화는 그 친목질의 폐해가 여실히 드러난 화였구요
 한번은 지니어스가 겪게될 문제였습니다
곪은건 언젠가는 터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들을 마냥 욕할수는 없습니다
초반부터 배신 한방에 모든게 무너져버리는 
게임을 만든건 제작진의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이제 철저히 개인전 위주의 게임을 만드는것 외엔
방도가 없어보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