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도 안오고 심심하기도 해서 아무 생각없이
달렸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모래가 엄청 끼였더라구요
오늘 할일도 없고 해서 마음을 가다듬고 청소 했네요 ㅋ
원래는 뒷바퀴를 빼고 빡빡 닦아볼 생각이었는데...
모래제거하고 브레이크, 드레일러 재조정 하다보니까....
심하게 귀찮더라구요....
땀도 삐질삐질 나고 ㅋ
그래서 걍 뒤집어 놓고 디그리셔 막 뿌리고
분노의 걸레질 시전했습니다 ㅋㅋㅋ
Ps 잘 닦긴 했는데 디그리셔를 너무 난사해놔서
브렠 패드에 묻은게 함정...... 브레끼 잡아도 미끌리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