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스트레스.. 내 눈치봐가면서 주문안하려고 발악을하고 손님 2명더온다고 하고 1명은 와서 테이블에 앉고 한사람안 매장밖에서 앉아서 얘기하고 내가 당신들 딸뻘 손녀뻘인데 나이지긋한분들한테 이런얘기하는거 지겹고 짜증나고 내가 주문하시겠어요 하면 화내고 목소리 크면 다인줄아나 내가 당신들한테 나가시라고 다신오지말라고 주문안받겠다고 하면 나도 힘들고 속상하고 우울한데.. 왜 그걸 모르는지. 예전에 소리지르고 중년남자랑 싸운적이있어서 그또래 사람만 보면 마주치면 가슴떨리고 울고싶은데 매장에선 티를 낼수가 없어서 집가서 울고 매번 몇번씩 기회를 주는데도 브로커들은 호의가 당연한줄알고 매장커피가 비싸면 이해를 하는데 보통 3000원대인데 9월말에 그만두려고 준비중이에요. 10월에 해외여행을가서 당장 그만두지도 못해요...하...너무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