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론 브론즈가 50%고 실론즈가 90%인게 현실인데 왜극소수의 상위 유저가 마치 대다수인 것처럼 자신이 실론즈인걸 앞다퉈서 자책하는지는

잘 이해가안감

마치 이건 정말 수능이 닥치기전까진 중고삐리들이 다들 자신의미래를 명문대생으로 그리고 있는것같달까.. 내가 게시판을 보면서싫어하는건 뭐냐면 결국 자기랑 비슷한 수준이니까 게임이 같이 매칭이 되는건데 항상 남들은 병신짓을 하느냐 왜이새끼들 때문에 나는 못이기느냐 이런 얘기를하는것임

물론 나도 하다가어떤 라인이망하거나 이상한 짓거리를 하면 "야이 ㅅㅂ아지금 뭔지랄이냐" "니가 이거면여 기서 이걸 똭해야지병신아" 하긴 하는데

 

끝나고나서 걔때문에 졌다고 생각해버리면 그건 내 역량이 그런 병신 수준에 영향을받는다는 걸 인정하는 꼴밖에 안되니 차라리 내가 뭘 어떻게했어야한다 이런걸생각함

물론 트롤 도만남 말싸움좀 붙었다고 버프몹 굳이 득달같이 뺏어 가는 정글이라든가 시작부터 싸우고 들이받는 새끼라든가  인터넷병신인놈

근데 잘생각해보면 이런건결국 상대편에서도 발생하거든 여기서다시 흔한 말이지만, 되려 내가 절대 트롤을 하지 않는 놈이라고 생각하면

트롤 잠재종자 4대5로 항상 우리편은 유리한거 아님?

나같은경우 말싸움이나 욕은 해도 절대 일부러 죽거나 나가거나 하지 않음. 절대로 그리고 우물에 쳐박히거나 하지도않고 야 때려치자 하고 써렌투표를 올리기는 해도 서렌이 거부되었을땐 끝까지 정상적으로 플레이함.

 

 이건 걍 성격상 그런걸수도 있는데 화를 내든 뭐를하든 걍 게임 자체는 끝까지 마무리를 함
 
트롤 트롤 탓하는사람들중에 자신은 절대로 나가거나 일부러죽거나 무성의하게 하거나 하지 않는 사람이나 되어야 그때서야 트롤 때문에 진다는 얘기 한마디라도 꺼낼수있을거라 생각함

요약

 

1.어차피 대다수가 실론즌데 굳이 수퍼센트 상위층이랑 비교해서 자책하면 뭐함

 

2.병신 때문에 진다고 생각할수록 자기도 동급이 되는 것

 

 

으아,ㄴ,ㅁㄻㄴ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