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중감량과 체력증진을 위해 하루에 60~90분씩 매일 조깅하고 있는 오징어 입니다.
덕분에 다게 눈팅이 늘었는데,
가만히 보면 지속적인 유산소운동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으시네요.
"유산소? 조깅? 미련하게 그짓을 왜함? 타바타, 크로스핏 짱짱맨! "
대체적으로 이런 내용들이 많은데, 체중감량에 있어 정말 비효율적이고 미련한 운동법이라고 느끼시나요?
첨엔 1키로만 뛰어도 토할거 같던 몸뚱이가, 아주 조금씩이지만 차츰차츰 나아짐에 즐거움을 느끼고
처음에 목표로 했던 한달에 3Kg 감량도 2주만에 이루어져서 뿌듯하고 기쁜 마음으로 운동을 계속 하고 있는데
저런 의견들을 보니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괜시리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