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나 대회를 자진해서 하다보면 몇몇분들이 왜 시간아깝게 그런거하느냐 신경만쓰이고 좋은거하나 없는데 하냐고 물어보셔서 이렇게 해명(?)글하나 적어봅니다

제일큰이유는 제가 재밋습니다

많은분들이 와서 같이 배워가고 줄기면서 재밋어하시는모습보면 제가 재밋더라구요(약간의 불화가 잇긴하지만..그래도 즐겁게 즐겨주셧으면합니다)

그다음은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수고하셧습니다라는 말이 저는 좋아합니다

제가 가장많이 사용하는 말중에 하나이구요

솔찍하게 저도 유저인지라 5인으로 파티해서 공식으로 피말리게도는게 더 스릴잇고 재밋습니다

하지만 강좌나 대회가 끝난후' 덕분에 재밋엇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말을들으면 왠지 뿌듯하고 잘한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단지 남들이 즐거워하는 모습보는게 좋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좋아서 이러는거뿐입니다 다른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활동하는곳은 디아게시판과 사퍼게시판 딱 두군대뿐입니다(댓글은 공게까지)

두군데에서 모두다 공략을 올리고 초보분들 도와드리면서 같이 즐기는 게임을 좋아하구요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데 그거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받고 기분이 안좋아지면 그건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 실력으로 스트레스받는분이 조금은 줄었으면 합니다

잘하네 못하네 실력따지지 않고 모두다 같이 즐기는 게임을 햇으면 좋켓다라는 생각에 대회도 자주 열어보려고 생각합니다(가난해서 상품이 없는점은 정말 죄송합니다..디아라면 상품마련이 편할텐데 사이퍼즈는 거래되는게 전부다 현금이니..)

쓰다보니 말이약간 길어졋네요..

뭐..실력도 없는게 나댄다고 안좋게 보시는분도 꽤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많은분이 그렇게생각한다면 자중하겟습니다)

도움이 안되는다고 하시는분들도 많겟지만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실꺼라고 믿고 앞으로도 사게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보고싶습니다

P.S 대회끝나고 응원해주시는분들이 몇몇분계시지만 답글안다는건 시크해보이려고 입니다 하나하나 다 읽고있어요

왜나면 전 과묵하고 시크한 철벽오징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