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나온 친노 44명도 친노 직계 빼면 친노가 아니고... 친노 직계에서도 문희상과 같은 그냥 당시 지도부를 빼면 모두 친노가 아닙니다.
진짜 친노라고 볼 수 있는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 천호선, 유시민, 문성근 등은 모두 원외이거나, 당을 나간 상태입니다. 그러나 꾸준히
친노 패권주의와 횡포라고 비판하시는 호남지역 의원님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1. 친노 의원. 대체 누구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2. 친노 패권주의. 구체적으로 어떤 행적을 두고 말씀 하시는건가요?
3. 수도권이나 초박빙 지역구에 출마하실 생각, 혹은 출마할 수 있는지요?
한국 정치사에서 박근혜의 '창조경제', 안철수의 '새정치', 호남 정치인들의 '친노'는 대표적인 형이상학적 이론입니다.
칸트가 말한 정언명령으로서, 목적 자체가 그것이 되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절대정신마냥 역사를 이끌어 가는 무언가인지.
위 질문 3가지 답하신다면, 저는 지지할 것이며 창당 발기인으로 100만원 넣고 경북이든 강원도든 정당 홍보용 출마도 제돈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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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궁금해서 그러니까 말 좀 해줘요. 정대철, 한화갑, 권노갑, 주승용, 박지원 기타 등등 모든 의원님뿐만 아니라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좀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