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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9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누♥★
추천 : 18
조회수 : 6461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3/10/23 09:14:39
방금전일이에요 심장이떨리네요ㅋㅋㅋㅋㅋㅋ아황당해
ㅋㅋㅋㅋㅋ
지하철이 시간표가정해져있어서 하는수없이 그냥나왔다만,,,
제가 지하철 찍는곳 앞에 있는 큰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보고 손씻고있는더 거울을 무의식적으로봤어요
거울은 반대편반사해서보여주잖아요 근데
두번째칸에 천장에
남자얼굴이 쓰윽 올라갔다가 내려가더라고요?
약간임순영씨닮은듯한 인상착의였는데
얼굴을다보진못했고 중간부터 머리모양까지만봤어요
그사람은 저못본거같구요
너무황당하고 웃기고 무섭기도해서
한십초고민했어요 문을두들겨볼까 근데 혹시흉기라도
들고있을까걱정되서
거울보고잇던 또다른여자에게 말을해주고(얼굴빛이 사색이되드라구요)
바로 찍는곳이있어서다행히 역무원에게 바로말하고
지하철탔어요 두번째칸에서 머리가스윽올라갔다
내려간게 귀신이라고하기엔 넘분명했고 두번째칸에
문이잠겨있었거든요ㅎㅎ이따퇴근할때 역무원에게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어보겠습니다. 시간만더있었다면 체포까지
하는거다봤을텐데 로테이션근무라 하는수없이왔어요
ㅎㅎㅎ여자분들,,.(저도여자지만) 조심하세요
지하철화장실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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