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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해진 고2생활
게시물ID : boast_6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로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9 18:26:27
음... 뭐랄까요 처음에 들었을때는 하... 연말까지 엄청 힘들겠구나했죠...
어자피 여친이란건 없으니깐... 나중에도..... 하..
여튼 무었이냐면.. 그전에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8월이 되면 8개월차 바리스타가 되는 학생입니다. 나이는 학교를 빨리 들어가서 17이구 학년은 고2입니다.
남들이라면 인문계에 다니는 고등학생이 끝이겠지만 저는 바리스타라는 게 먼저 붙게 되네요 ㅎ
여튼 8개월차 바리스타에 자랑거리라면 자격증도 있을꺼고 취업도 있겠지만.
우선 학생이고 하기에 취업은 패스! 그리고 자격증은 뭐 필기는 붙었으니 실기만 하면 되니깐요 금방 따겠는데....ㅎ
자격증과 취직 혹은 창업이 아니라면 무얼까요.
어찌보면 별거 아니겠지만...
 
8월1일 부터 3명의 교육생의 기본교육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 겁나 바빠지겠네...
 
뭐.. 직접 교육은 가게 사장님이 하지만 부가적인 교육과 실전 교육은 제가 담당 하게됬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혼자서 가게일을 하기에 그때 1명씩 같이 일을 시키는건데...
 
좋나 답답하지는 않겠지...ㅜㅜ
잘되면 보너스라도 나오지 않을까?
 
다만 좀 단점이라면 아무레도 제가 어리다보니 3명다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뭐실수해도 말도 조심해야되구요... 화도 제대로 못낼꺼같고..
 
하.. 화병나 죽겄네...
 
그래도! ㅎㅎ 뭔가 뿌듯하네요 조만간 명찰도 교육생에서 이름석자 박힌걸로 바뀔테니깐요!
여튼 앞으로 힘낼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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