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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03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mite가뭐임
추천 : 0
조회수 : 1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9 18:29:00
김 씨가 몇년을 공들여 배운 떡을 어떻게 안 씨와 할머니+,기타 떡만드는 직원이 베낀채 김씨를 뻥 찰 수가 있었을까?
김 씨가 진정 달인이면 그 기술을 배우는데 쓰이는 기술을 1년도 안되 다른 사람이 터득했다는건데 말이되는가?
만약 찹쌀떡 만드는 법이 그렇게 베끼기 쉬운것이였으면 김 씨를 달인이 되기까지 몇년이 걸렸다는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김 씨가 해고된 뒤에 온 손님들은 조금의 맛이 차이도 느끼지 못했나?
문제의 방송 전까진 손님줄이 꽤 길었다고 하는데 방송 후에야 손님이 뚝 끊겼다고 한다. 손님들은 맛의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한것같다.
김 씨가 진정 달인이였다면 손님들은 맛의 차이를 느꼈어야한다.

김 씨는 사장이나 다름없는 안 씨에게 매일 보고를 하고, 해외출장도 가는 등, 가게내에서 입지가 사장 바로 다음이였던것으로 생각되는데,
안 씨는 김 씨를 처음봤을땐 찹쌀떡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고 했다. 그렇게 단시간안에 동업자가 되고 입지를 세우는게 가능했을까?
안 씨의 김 씨에 대한 설명이 의심스럽다.

생활의 달인 편에 나온 김 씨는 단순 판매원이 아닌 전문가로써 나왔다. 직접 찹쌀떡을 만드는 장면이 나오고, 판매하고 멘트까지 하는 말그대로 달인의 면모였다. 안 씨의 주장에 의하면 개점 후 단 8일 일했다는데, 8일만에 이런게 가능한가? 준비도 안되게 임시로 펑크가 나서 촬영을 왔다는데?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는데 49%의 지분을 가진 동업자에게 알리지 않았나? 알렸다면 프랜차이즈되면 51%나 49%나 이득을 보는 윈윈인데 굳이 이런 사태까지 만들어 김 씨 자신의 몫을 줄이진 않았을것이다. 이 사실을 동업자에게 알리지않을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방송을 타면 아주 더럽고 비위생적인 장면만 보이지 않는 이상 가게 입소문을 타게 되어 무조건 긍정적 효과만 낳는다.
굳이 이걸 친구들까지 대동해서 후에 늦게 보고했다고 질책할 필요가 있었을까? 자신이 사장인데 촬영 시 가게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보고가 없더라도 다음날 가게에 오면 바로 알 수 있었을텐데 며칠 뒤에야 알았다고 한다. 이렇다는건 안 씨는 그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술없는 사장에 불과한데 자기 얼굴을 못내밀었다고 계약위반까지 들이대면서 해고를 해야했을까? 그 찹쌀떡을 만든다는 할머니는 왜 방송에 나오지 못한건가?
진정 달인이 그 할머니라면 나왔어야 된다. 안 씨의 주장에 의하면 할머니는 수술중이신데 그 당시에도 입원 중이였다면 이치고야를 운영하고있던건 전적으로 '8일' 동안 계속 찹쌀떡을 만든 김 씨가 달인이 맞다.

결론: 어느 쪽이나 앞뒤가 안맞음. 그냥 닥치고 있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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