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산지 얼마 안됬습니다. 1층인데
두달전에 성묘 얼룩이 한마리에 배가 양옆으로 불뚝한 채로 뒤뜰에서 와리가리 하는거 얼굴만 트고
엊그제 부터 좀 친해졌는데 꼬물이 2마리를 달고 다니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참치캔하고 소세지 잘라서 주니 제가 집안에 숨어있을때 슬금슬금와서 포풍흡입 ㅋㅋ
근데 어미냥이가 가만히있어도 부비고 무릎위에 올라오고 애교부리더만 밥많이먹고 배부르면 그냥 쌩까네요 ㅋㅋㅋ
아깽이들은 제가보고있으면 가까이 오지도 못하고 경계도 심하고..ㅋㅋ
정말 고양이 입양하고싶네요.. 마음이 왠지 치료된다는 느낌이 뭔지 알거같아요..
사진돌아간건 목운동좀하세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