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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아는 놈에게 풍기는 다단계의 향기 ~~
게시물ID : freeboard_592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생밀감★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04 18:59:32
그놈은 저보다 네살어린 21살 이구요, 원래 알던 사이는 아니고 싸이로 방명록 주고받다가 제가 올려놓은
전번을 보고 연락을 하기 시작한게 올해 1월달이구요
한달에 한번꼴로 연락이 오는데 부산이랬다가 대전이랬다가 ㅋㅋㅋㅋㅋ
휴대폰도 지금 없다면서 이상한 일반전화로 전화가 오질않나 ㅋㅋㅋㅋㅋ
근 다섯달째 연락이 오는데요 다단계의 냄새가 아주 물씬 풍깁니다
주로 연락오면 저보고 뭐하냐고 무슨일하냐고 자꾸 묻고
제가 다단계인것 같아 대놓고 물어보면 당황 ㅋㅋㅋㅋㅋㅋㅋ
급당황하는데다가 지금건게 무슨번혼지 어디서 뭘하는지 물어보변
횡설수설하면서 말이 앞뒤가 하나도안맞아요 ㅋㅋㅋㅋㅋ
가장자주쓰는말이 " 아무튼 "
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치꼬치 캐물으니까 만나서 얘기하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생각중인게 앞으로 연락이오면 그냥 끊어버릴까요 아니면 좀 가지고 놀까요
여러분의 선택은 ?
아 그리고 정황상 거의 확실하다고 느껴지는데 쐐기박을 수 있는 돌발질문 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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