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둔한건지뭔지 몸에상처를입어도 별로 신경쓰질않았어요
예를들면 자전거를타다가 옆에 쇠창살같은곳에손등이찍힌채로 긁혀서 손에 큰상처를입었어요 일자로 길게 뭐 뼈가보일정도는아니고 살이좀파인정도인데..10년도더된얘긴데 아직도 손등에 상처가 선명함 하여튼 상처입든말든물로씻고 신경을안쓰고있었음그떄.. 파상풍같은건 신경도안썼나봄
그리고 중학교땐가 왜였는지는모르겠는데 샤프심이 손목 에박힌적이있어요 0.5CM정도요
그리고 그걸뻇는데도 상처가남아서 얼마후에보니 손등에 점같은게남았어요 안에 샤프심같은게 박혀있는거죠
그리고 그걸뺀다고 뚝뚝자르는 칼있잖아요 그뭐야 종이자를때쓰는거
그걸로 그 점있는데를 를 후벼파서 결국 그 샤프심을 꺼냄..
그리고 발가락에티눈비슷한게났는데 그게 짜증나서 어떻게든뺄려고 손톱깎이로막 잡아뺴고 뜯고했었음
발가락에서 피가막나서 나중에 엄마가보고 병원데려가고그랬었던거같아요..
내가 했던건데도 ;;; 무섭네요 난 아마 어릴떄 싸이코였던거같음.. 몸을함부러굴린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