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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424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징어의꿈★
추천 : 2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29 22:28:45
차가 없으므로 음슴체? 맞는지 모르겠음..
오유 눈팅은 일찍이 했지만 가입한지는 얼마 안된
뉴비(?) 임 무튼 반가워
난 토요일부터 휴가였어.. 하지만.. 직장과 집은
끝과 끝이라서 갈 엄두를 못내고 그냥 여기서 작게나마
휴가를 보낼 생각을 했는데.. 막상 휴가를 맞이하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토요일엔. . 겜방서 롤을
하면서 웃고 우는 시간이 시간이 반복되어가고어느덧
시간을 보니 일요일 다섯시더라구.. 이제 그만하고
집으로 와서 잠을 잠.. 근데 여덜시에 누군가가
깨우더라구.. 그건 바로 모닝콜이었어.. 힘들때나
슬플때 언제나 날 깨워주던.. 모닝콜이었지.. 눈을
뜨고 밥 먹고 난 어제 못다한 승급전을 하러 피방을
갔는데.. 피방에도 커플들이 많네? 아.. 갑자기 우울
해지는거임..겜하는 내내.. 짜증나기도 했지만 부럽더
라구.. 그렇게 겜하다보니 어느덧 7시.. 배고파서
나왔는데 온통 커플들인거야.. 갑자기 떠나고 싶더라구
그래서 생각해낸게 차를 렌트하기로 햇지.. 큰맘먹고
차를 렌트해서 바닷가로 갔어.. 그곳은 천국이더라..
.. 8시쯤에 차를 빌려 광안리,해운대,송정,대변,
일광... 전부 천국이었어.. 집에 가고 싶지 않더라구
다 순회하고 송정에서 커피집에서 커피사다가
커피 마시면서 밖을 보는데.. 나도 놀고 싶더라ㅠㅠ
그렇게 혼자 놀다가 12시 되서 집에왓지 ., 씻고 잣는데
모닝콜이 날또 깨우더라구ㅋㅋ 그래서 차반납하구
밥 먹구 지금 또 피방옴.. 오늘은 커플이 별루 읍네
ㅋㅋ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암튼 모두 휴가 계획 잘세워~~
그리고 같이 롤 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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