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베를 접한것은 디씨인사이드에 일간베스트 게시물을 모아서 만든것이였고
그후에 디씨에서 디씨사이트일베로 다른사이트를 만들지말라 라는 말을해서
디씨의 일베로 흥하다가 새로이 바뀌었습니다.
전 많이 놀랬습니다. 그들만의 리그를 보는거 같았으니까.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그들의 웃음코드는 정치쪽으로 편협해졌습니다.
역기능이 인터넷상으로 심하게 퍼져나갔고 코갤러들과 막장갤 이라는 사람들까지 디씨의 기본적인 패드립이 추천을 받는 상황에서
사이트는 점점 커져나갔습니다..
하지만 현재 일베의 상황은 순기능반 역기능 반씩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틀린것도 있지만 다른것도 있습니다.
이런 비인기글을 쓰는 이유는 남성연대 성재기대표의 죽음이, 유머로 치부되는것이 안타까워서 쓰게 되었습니다.
부인이 bmw를 끈다고해도, 아청법관련해서 발언을 해주고 남성연대라고하면 여자를 혐오하는 그런 이미지를 쌓은것만같아서 안타깝지만
그분은 남성을 대표해주셨습니다.
그분이 대표한것은 남성의 우월한 권리를 궅히려는게 아닌 말그대로 평등을 말한것인데 그것을 돈과 관련짓는것은
같은 남자로써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일베 오유 둘다 보겠지만 이번만큼은 유감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