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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무상급식 이젠 '세대 갈등'으로 번지나
게시물ID : sisa_592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1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14 07:45:26
무상급식 중단에 대한 상이한 시각을 드러낸 기자회견이 진주에서 각각 열려 관심을 모았다. 사진은 경남도서·남부발전협의회

 

무상급식 문제를 둘러싸고 경남 진주의 한 단체가 경남도교육청의 처사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갖자 학생 자녀를 둔 젊은층 지역 학부모들이 이를 정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연이어 열어 관심을 모았다.

경남도서·남부발전협의회 
의회 중재안 즉각 수용 촉구

진주 젊은학부모 모임 회원 
학생 급식 정치도구화 반대

진주문화원 회원 등 노년층이 주류를 이룬 경남도서·남부발전협의회(공동대표 김진수 진주문화원장) 소속 회원 30여 명은 13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도의회의 중재안을 거부한 경남도교육청을 비난했다.

이날 협의회는 "무상급식 문제 발단은 지원예산 투명성 등을 점검해보자는 경남도의 감사요구를 도교육청이 거부한데서 비롯됐다" 며 "도민의 대의기구인 도의회의 중재안을 일방적으로 거부한 도교육감은 상황인식이 부족하고 비이성적 행위를 한 것"이라고 질책했다.

이들은 "강경 정치인처럼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박종훈 교육감의 처신이 안타깝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남도의회의 중재안을 즉각 받아들이라"고 촉구했다.

진주지역 젊은 학부모 모임 기자회견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2&aid=000050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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