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 성재기란 사람이 남성인권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했고
사회적으로 어떤 선행을 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전국민을 상대로 자살소동을 벌이고 어린이 청소년 남녀노소 다 볼수있는 트위터에까지 게재했던 것 같은데
도무지 인터넷상에서 이 사람을 감싸고 도는 이유를 모르겠다.
사람이 죽었는데 잘죽었다 라고 말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독립운동하다 죽은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영웅화 되는거지?
비단 이 것은 성재기 뿐만 아니라 고 노무현 대통령님도 마찬가지이다.
의도가 어찌됐든 죽음, 자살은 절대로 정당화되어서도 안되고, 사후에 영웅화, 성역화되서도 안된다.
죽음은 비겁한 행위이다.
괴로워서 자살했다, 혹은 특정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살했다?
다 개소리다.
자기 목숨 가지고 무슨 장난 치는 사람들은 절대로 좋은 사람들이 아니다.
어린애들이나 청소년들이 과연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볼까?
힘든 상황에서 자살하면 모든게 해결되구나
돈 벌고 싶으면 투신 자살 퍼포먼스라도 하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자라나는 사람들이 가지지 않을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