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세대 프로게이머로 롤판을 지키는 
고참선수중 한명인데요 
아랫글 어떤분이 언급하신것 처럼 
저렇게 상기되어서 예전 kt전이 끝나고 
뻑친샤이 인터뷰처럼 뭔가 기분상한거같이 
인터뷰한게 진짜 오랜만인거 같네요 
3세트 마지막 럼블픽 하기전에 
입모양부터 표정이 
"아 나 럼블줘 잘할 수 있어" 요런 뉘앙스였는데 
일단 1세트부터 나르솔킬 이런요소가 
샤이선수 자존심을 많이 깍은거같네요 

원래 2:0 이든 2:1 이든 이기면 서로 팀원 얼굴 
한번씩 보면서 웃는데 

진짜 자기한테도 화가 많이나고 
그랬는지 오늘은 진짜 열받아보이네요 

2라운드 각성해서 CJ선수들 다 웃으면서 
인터뷰했음 좋겠네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