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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가 죽은 당일에 쓴 유서
게시물ID : sisa_420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큐의신
추천 : 6/7
조회수 : 10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30 03:16:47
이 글을 읽어주시는 많은 오유인들 감사합니다.

성재기씨가 퍼포먼스로 한강에 빠져 나와서 죽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많은 분들은 (아닐수도있음) 유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재기 씨는 생각이 있는 분이 셨기떄문에 만에 하나를 대비해서 유서를 써 두었습니다

ㅁㅁ.png

성재기씨가 트위터에 쓴 글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성재기씨 컴퓨터에 한강투신.hwp [C:\Users\성재기\Desktop\] 이라고 써져 있는 문서가 보입니다

모바일 분들을 위해서 내용을 적어 드립니다

(내용일부 발췌)

그리고 저희의 이 구차한 시도가 실패하더라도, 부디 기억해 주십시오.

하나 남성들의 병역의무에 대한 보상은, 무엇이든지 정당방위입니다.

하나 지금 국회에 발의된 성판매 여성은 무죄이고 성구매 남성만 처벌하는
(성매매특별법 개정)은 절대로 반대해야 합니다.

하나 아동청소년보호법 2조 5호는 반드시 실제 아동, 미성년자인 경우일 때만
처벌하는 것으로 개정되어야 합니다.

남성연대, 조국 가족 균형을 말합니다.

이제 곧 이 유서는 경찰들에 의해서 발견이 될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성재기씨의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6호실 이고여 !

평안하고 즐거운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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