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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게시물ID :
sisa_42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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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odwish
★
추천 :
5
/
2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30 06:04:02
어쩌다 밤새 술을 마셨네요.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물론 이 사람(성재기) 생각은 방금 전에 했습니다.
살길 바랬습니다. 조작이던 어떻든..
아니길 바랬습니다.
좋았던 사람도 어닌데.. 병신같이 눈물이 납니다.
그냥 너무 슬프네요. 고작 돈 때문에..
다른 이유야 있겠지만 제가 볼때는 그냥 생활고로 자살한 사람과 같습니다.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갑자기 감정이 봅받치고 가슴이 막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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