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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 의견이 맞는지 봐주세요
게시물ID : sisa_420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도백호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30 08:19:32
   
식당알바 2006년2007년에 3300원이였습니다.  지금 다른 일 하고싶어서 돈 모을려고 하면 정규직이나 노가다 조선소 가야합니다.  네 젊을 때 어찌보면 쉽겠죠.  몇개월 노예처럼 살면 되겠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받거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돈 적게 줘도 상관없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돈은 자유와 배움 인간다움 인간기본권 기본생존권 행복권 평등권 의식주를 제공할 수 있는 화폐단위입니다.   하위층들은 물려준 돈이 없어서 무조건 일해야합니다.  그럼 무조건 일을 해야하는데 그 짧은 시기안에 시급이 높아서 다른 분야를 배우면 개인 사회 모두 이익아닌가요.  상향평준화 ,많은 돈을 바라는 건 좋습니다. 그럼 그전에 하위층은 일을 해야하는데 만18세이후로 일을 하면 그 시기에 최저시급이 높거나 정상측정이라면 일하는 시간도 적어서 배울수 있는 기회나 경험들이 많게 됩니다.사업주만 챙겨가면 머합니까, 재벌키워주면 이 나라가 겉으로 보기엔 잘 나가겠죠.  그만큼 기본생존권 기본인권 확보되죠. 행복할 수도 있겠죠. 아닐수도 있습니다. 고급노예가 되는거죠. 공장의 부품.  돈을 적게 준다는건 평등권 기본인권 행복권을 아예 무시한다는겁니다.
1년 배울 시기에 다른 일을 한다.  공부같은건 어찌지속합니까. 
네 빡세게 1년 굴리면 됩니다. 시간은 많으나 돈의 노예가 되는 최저시급의 함정 , 제일 중요한 시간을 버리죠.  그래요.  많은 돈을 주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최소한의 인권을 위해. 하지만 인권이 어디있는지 모르고 , 그게 진짜 인권인지 모릅니다.  
김어준씨의 

인간에겐 소유욕과 존재욕이 있는데
소유욕은 경제적 욕망을, 존재욕은 인간과 인간이,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의지.
그 존재욕을 희생해 소유욕을 충족시키는건 병적사회. 존재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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