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A라고할게요

이친구는 자기주위적이고 자존심도 쎄지만 자기자신은 그걸 모릅니다 

이기주의적이란건 군대가는친구들에게 "너군대가?" 라고 물어보고

애들이 간다 그러면 "난 안가는뎅~공익인뎅~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지혼자 좋아합니다 (당한 애들은 표정이 좋지않죠)

처음엔 그러려니 햇지만 그짓을 몇날 몇일을 보니까 

더 이상은 못보겟어서 한마디 햇습니다

나 " 야 넌 그러고 다니는게 좋냐?"

친구 " 엌ㅋㅋㅋㅋ너 군대가지? 난안가니깤ㅋㅋㅋ"

나 "니가 군대안가면 안가는거지 그게 그렇게좋냐?"

친구 "엌ㅋㅋㅋ니도 가서 2년고생해~ 난 6시에 퇴근하고 팽글팽글 놀테니깡~ㅋㅋㅋㅋ"

나 "병신아 공익이라는게 대한민국의 병신들인데 공익이면 닥치고잇지 그게 좋고 자랑스럽냐?"

친구 "ㅋㅋㅋㅋ당연하짘ㅋ 너 군대나오면 뭐해? 누가 알아줘? 군대간놈들만 걍 2년 버리는거얔ㅋㅋ"

나 " 사회적위치가 많이 낮아졋다고해도 공익은 남자애들사이에선 걍 병신취급인데?"

친구 " 아닌데? 공익가도 별다를꺼없는데? 어차피 빽있는사람들 다빼는데 가는게 병신이지 ㅋㅋㅋㅋㅋㅋ"

젼 여기서 할말을 잃었네요 참고로 제뜻은 몸이 아파서 공익, 면제 받는건 어쩔수 없습니다만

그걸 자랑하는게 맞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