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의 뉴스통’ 패널 황장수 소장, “문제의 사진 긁어간 건 채널A, 영구퇴출 사과해야”
12년 전 시위사진과 8년전 시위사진을 ‘세월호 폭력집회’ 사진으로 둔갑시킨 채널A <김부장의 뉴스통> 패널이었던 황장수씨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채널A를 규탄했다. 보수성향 패널인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은 지난 6일 사진오보를 계기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6일 방송 사고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방송사고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