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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지쳐있는 기독교인에게
게시물ID : humorbest_59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운나누기
추천 : 20
조회수 : 107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12 15:50: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8/28 01:58:59
우리는 인생이란 커다란 극장에서 연극을 진행 하곤 합니다.

나만에 독백과 몸짓들 ..

때로는 바보처럼 때론 천재 처럼 그리고 

때론 엉터리로 때론 최선을 다해서...

기독교라서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관람객은 하나님이 아닐까 

"그래...

다른 수많은 다른 연기자와 같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과 목표들에 데본을 던져 주고 

우리는 태어나 그것을 연기 하는거야 "

조금씩 조금씩 ...그런데 까먹은 부분도 있고

못난 부분도 있어 멋진 연기를 하기 힘들지요

그래서 조금씩 지쳐 가곤 하지요 하지만

지쳐 가더라도 반복 적으로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면서

연극을 한 순간 한 토막을 최선을 다한다면 

개개인의 연극의 주연이 되어 멋지게 인생을 

펼칠수 있을거라 믿오요

힘이 들어도 지칠때도 어디선가 바라볼 위대한 관객을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아요~

부모님이 아이들의 연극을 바라볼때 자신의 아이가 엑스트라 일지라도

조연일지라도 그들에게 자신의 아이들은 주연이며

다른 이들은 엑스트라로 보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바라볼때도 그렇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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