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슈타인 헤딩에 지쳐 인간성도 모을겸 최하층 좀 돌았지만, 인간성은 제로...
올라오는 길에 상인이 하나 팔길래 구입해서, 또다시 아노르 론도로 진입.
솔직히 솔라와 둘만으로 잡기엔 실력이 미흡한 것 같아서 소환 사인을 열심히 클릭, 클릭해서 플레이어분 한 분 소환.
가볍게 인사를 하고, 온슈타인 전까지 모든 부하들 처리 후 진입.
솔라도 미리 소환해서 현재 3:2 상황!
이건 누가봐도 내가 이겼다! 라고 방심했다가, 들어가자마자 온슈타인의 돌진에 맞고, 스모우의 망치질에 떡실신. 가까스로 조금 남은 체력을 추스리기 위해 뒤로 도만가던 중 스모우의 돌진...
결국 인간성만 소모하고 보스전 진입 30초만에 사망... T^T
그나마 3:2는 희망이 보여서 최하층에서 인간성 좀 모은 후에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온슈타인은 10시간을 채워야 잡을 것 같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