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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92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Noa
추천 : 1
조회수 : 1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5 21:32:51

작년에 일때려치고 집에서 펑펑 놀면서 구상해왔던 나의 첫 30대....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일자리 구하고

미친듯이 일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나....

너의 모든 아픔 다 감싸주겠다며 나에게 와달라고 얘기하자

어느새 내품에 안겨 잠들어있는 너....

모아둔 돈도없고 특별히 잘난거 없는 나지만....


정말 힘들어도 사랑하나만은 약속했던 나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힘들어 하면 어떻게 하냐... 이 미친새끼야...


이정도 각오는 이미 했었잖아... 시발롬아...


너한테는 지금 니 옆에 있는 그 여자도 과분해 씨발새끼야...


더 열심히 살어... 더 아껴주고... 더 보듬어 주고.... 더 사랑해줘....


힘들다 어쩐다 이딴생각 하지말고.... 씨발새끼... 복에겨운소리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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