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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대의원·당원 181명, 조경태 의원 제명안 제출
게시물ID : sisa_592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14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5/05/15 20:39:58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0722

 

"혁신 방해하고 분열 조장, 당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의원과 당원 181명이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의 제명을 요구하는 징계청원서를 중앙당에 제출했다.
 
새정치연합 부산 사하을 김종규 당원을 비롯한 4명은 15일 “당의 뿌리부터 흔들어대는 조경태 의원의 행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렇게 나서게 됐다”며 당 감사국에 대의원 78명, 당원 103명 등 총 181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접수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조 의원이 당의 혁신과 단합을 일관되게 방해하고 분열과 분당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기강과 품위를 저해해 위기에 빠진 당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며 “분별없는 행위를 두고 볼 수 없어 부산 사하을 당원들이 당의 엄중한 조치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제출한 징계청원서에는 “조 의원이 지난 11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대표가 반칙으로 대표가 됐다며 지난 전당대회와 당대표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조 의원은 TV조선, 채널A, MBN, YTN 등 종편에 출연해 당 대표를 비난함으로써 민심을 호도하고 당원들로 하여금 수치심이 들게 했다”며 “(허위사실 유포, 당부 방해행위를 규정한) 윤리규범 5조 2항과 당규 10호 14조(징계의 사유 및 시효)의 3·5·6항에 근거 16조(징계처분의 종류)에 따라 제명 처분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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