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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저는 빡침)조금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게시물ID : lol_300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부기★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30 14:35:20
분당 미금역에서 기흥역에 갈려고 기흥쪽 타는 열차 입구로 가는데
 
뒤에서 반대 방향으로 갈려고 하는 아가씨 한명이
 
제 뒤를 뛰어가다가 제발을 차면서 넘어지더니 2M를 굴러 버렸습니다.
 
         ↖
      (저의 방향)
         ↗(넘어진 아가씨 방향)
 
전 하이힐 꼭대기로 오른발의 복숭아뼈를 가격 당했고..(넘어지진 않았음..)
 
그 아가씨는 2M를 구르더니 다시 1M 가량을 슬라이딩으로 미끄러져 가더니 한번 더 굴러 완벽하게 일어났습니다.
 
 
 
겁나 아파서 잠시 서있다가 그 아가씨 혹시 다쳤나 살펴 보려 가려고 하는데
 
그 아가씨가 일어나더니 저를 째려보고 입으로 뭔가 욕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제가 걸어가는 뒤에서 제 발을 차고 넘어진거니 당연히 제 잘못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빡쳤는데....
 
 
 
 
순간 저는.... 그 아가씨가
 
베인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롤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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