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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인충만난썰
게시물ID : lol_300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귀를빨거야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30 15:02:13
베인이 무빙이 시원치 않아도 메라신님과는 견줄 수 없지만 나름 쩌는 사형선고로 케틀 나미 상대로 2킬0뎃0어시의 베인을 만들어냄
그 후 영혼의 대치전이 끝나고 샤코와 전 체력기아에 빠져 

나: 헉헉 애들다 집가고 정글러 땃으니 용가죠. 
샤코:ㅇㅋㄷㅋ

이러한 상황이나옴 
허나 우리는 몰랐음. 베인이 고단수의 어그로꾼이라는 것을...

그 후 우리는 용을 패는데, 풀피 베인이 아무리 핑을 찍고 불러도 cs먹으면서 딸피 타워 부수고있음;; 
우리는 용에 죽기직전까지가서 용놔두고 도망치고 베인은 'cs가 더 중요함ㅋ' 이러면서 어그로짓을 행함. 그 뒤로 베인의 장애짓은
지구를 돌파하며 2킬0뎃0어시에서 4킬5뎃0어시로 변화함.
오더도 무시하고 템트리 조언도 무시하고 그냥 지꼴리는 하기시작했음.

ps.템트리는 케틀을 상대로 2킬, cs30개차이로 이겼는데 선스태틱을 가고 유유히 몰왕검을 가기시작했음;

우리팀의 말파 케넨 샤코는 묵묵히 지켜보더니 '쓰레쉬가 잘키워줫는데 장애짓하네;' '저거 베인충이네..' 'ㅋㅋㅋㅋㅋㅋ'
이러한 반응이 나왔고, 베인은 '뭐 병신들아' '내가 잘한거지 쓰레쉬가 뭘 키워줌ㅋ' '지랄하네 내가 여기서 제일잘함'과 같은
투애니원이 '내가 제일 잘나가' 브금이 들리는 반응을 보임

이때 당시 저의 kda는 2킬0뎃10어시. 
우리는 끊임없이 빽도어하는 베인을 보았고, 저의 환상의 qrew 탈진 콤보로 4:5로 상대편을 따는 기적을 만듬.
결국 이기고 모두 나에게 칭찬주고 베인욕하며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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