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전보다 이제 지금 더 정신차려야합니다. 모두 한사람의 시민으로써 할수 있는 것부터 합시다.
형편에 맞게 구독하고 후원합시다.
저도 제 형편에 맞게 소액이나마 구독을 시작했습니다.
이건 내 목소리를 내는 큰 무기입니다. 공정언론이 세가 커진다면 곧 내 목소리가 커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종편도 보면서 그들의 충성심과 투철한 정신무장도 배웁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나, 오유분들의 정신건강상 되도록 비추드립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욕하고 조롱하는 종편이란 한쪽 날개가 너~~무 너~무 큽니다. 어떡해야할까요?
답은 다른 한쪽 날개를 키우는 것입니다. 균형을 맞춰줍시다.
잠깐 옆길로 새자면 박근혜 지지의 원동력은 오~래전부터 이어온 어용언론의 교육 덕분입니다. 평생교육받으며 내 가치체계를 잘 세우고 잘 살아왔는데, 이걸 송두리째 무너뜨리려는 건 나 자신자체를 부정하는 일이기 때문에 위협감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빨갱이니 좌좀이니 하며 몰아세우고 오히려 새누리당만세정신을 공고히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대선은 조중동의 승리입니다.(물론 부동산같은 돈관련 공약에서 새누리당이 표를 대거 먹고들어갔다는 점도 있지만.~~)
각설하고. 여튼 결론은 한쪽 날개를 키우는 겁니다. 비록 목소리가 지금은 새끼고양이 밥달라는 소리처럼 작고 미약해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에는 미약하지만...!!
그럼에도 모든 시작은 나부터입니다.
구독하고. 후원하고. 기다립시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봅니다. 절대조건은 내가 참여하냐 안하냐의 여부지요.
하지만~ 제가 이렇게 말씀안드려도 오유분들 포함한 많은 분들이 이미 행동하고 계실거라는거~~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