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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악은 정치집단은 아니지만 애국심으로 모인 응원집단입니다.
게시물ID : soccer_77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시대
추천 : 3/4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30 15:45:40
김현회 기자도 그렇고 다른 리그 팬들도 그렇고 팀이 연고지와 팬에 대한 충성이 없을 때 응원 보이콧 하는거 지지하지 않았습니까. 
특히 연고지 문제가 일어나면 여지없이 지지자의 마음을 보여줘야 하는 문제 아니었던가요.




붉악 섭팅때 모이는 유니폼 입은 관중들은 높게 치켜들린 태극기를, 태극전사 유니폼을, 그동안의 역사적 메세지의 걸개를 보며 대표팀에 마음을 준 국민들입니다.
대표팀은 한국의 대표고 한일전은 양국의 자존심 대결이라 믿고 응원을 간 사람들이죠. 




그 사람들의 애국심의 상징인 걸개가 대표팀의 최고 수뇌부의 결정에 의해 빼앗긴 사건입니다.
그 상황에서 애국심에 기반한 응원을 계속 하라며 너희들은 그냥 축구팀 섭터잖아. 하고 멋대로 규정하는데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응원을 해야 합니다 하고 동의를 구하고  협조를 얻어내야 할 축협과 축구인이 오히려 강압적으로 응원 보이콧을 꾸짓고 있습니다.




섭팅 보이콧 보다 응원이 올바른 방식이다 아니다 말할 수 있는 문제일 지언정, 당시 보이콧이 잘못된 행동이다 하고 말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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