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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김여사 만나서 인생 망칠뻔...
게시물ID : car_5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망할뻔함
추천 : 2
조회수 : 24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23 12:55:18
 힘들게 박봉의 월급을 받으면서 열심히 일하는 청년입니다.

박봉이라 1년동안 고작 모은돈이라 해봤자...

1천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 아우디 차량과 시속 60km에서 박을뻔 했습니다.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저는 2차선으로 가고 있었고...

 아우디 김여사는 골목에서 나와서 4차선에 진입후 직진 비스무리하게 1차선까지 쭉 나오는 상황이였음...

 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깜빡이도 안키고...

 제 앞으로 끼어드는게 아니라...

 왼쪽 문짝을 들이 받을 기세로 끼어드는 거임...

 분명 제가 급 브레이크 안밟으면 부딪히는 상황...

 전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아우디 김 여사를 존나게 노려봤는데...

 창문을 내리고 손을 내밀면서 양해를 구했다는 메시지를 본인은 표명했다고 엉청 당당하던데...

 손을 내민 정도는 손이 짧아서 그런가...

 가까이서 보면 손바닥 펼쳐진 정도??

 아오...

 박았으면...

 전 1년동안 그래도 뫃은돈...

 다 날라갔겠죠?? 그것도 새차더만..ㅠ.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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