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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86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암동★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30 16:20:42
나는 우리나라 최고의 갑부 중 하나..
여름에 국밥이라도 먹을라치면..
땀 조미료가 첨가된 국밥을 먹어야하고..
밖에 나가면 남들은 땀 촉촉..난 땀 흥건..
세수를 하다 못해 땀이 뚝뚝 떨어지고..
시원한 곳 들어가도 어느정도 진정될 때까지 땀 줄줄..
샤워해 샤워 땀물 샤워~~
오늘도 보건소랑 구청에 갔는데..
거기있던 분들이 저한테..
"밖에 비와요?"ㅜ
(근데 잠깐 소나기가 내리긴 함)
집에 딱와서 티를 벗었는데..
난 내옷이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는줄 처음 알았음
땀에 젖은 부분은 진해지고....하....
완전 민망...
안녕하세요에 땀 많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땀많은 거 증명할려고 뜨거운거 먹고 매운거 먹고 하는데..
그래봤자 촉촉..
난 줄줄..뚝뚝 떨어지게 먹을 수 있는데..
진짜 땀이 너무 싫네요..ㅜ
여름아 어서 가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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