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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치즈태비 장화의 집사님이 되어주세요 ^(=ㅇㅅㅇ=)^
게시물ID : animal_56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쑥쑥난쑥
추천 : 3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30 16:31:33
얼마전에 분양글올리고 아직 다 분양이 되지도 않았는데 ....
또 냥줍을 시전하신 친오라버니님께.. 영광을.....휴....
 
어떤 분이 글을 써놓은걸 봤었는데요
제대로 돌봐주지도 못할 것을 왜 주워왔느냐 하시는 ....
저도 그래서 첨엔 오빠 전화를 받고 많이 갈등했었거든요
데려와야할지 말아야할지.. 집에 고양이만 미분양 중인 아이까지 총 지금 6마리 ...... 하......
그래도 어찌 묘연을 끊겠나싶어 데려오라 했었습니다
(충분히 지켜보고 어미가 오지 않아서 데려온거니 안심하세요 )
첨엔 하.. 왜 데려오랬을까 했었는데
아이가 왜이리 힘이 없나 했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 쿨방석위에 무언가가 토해져 있는겁니다.
처음엔 털인가? 뭐지?? 왜 파랗지 하고봤는데
봉지 손잡이부분을 뜯어먹은... 검정비늴봉지와 파란비늴봉지가 나오더군요 ..
그때 확신했어요 잘데려왔구나 ..
아가가 힘이 없는게 속이 부대껴서 밥을 잘 못먹어서 그런거였구나 하구요
 
봉지 다 토하고나서는 밥도 잘먹고 맛동산도 잘나오고 ㅎㅎ
저희집 애기냥이와 비교해서도 그닥 크기차이가 없는걸로봐선 한 2~2.5개월 정도 된듯하네요
숫컷냥이구요
사진은 kkning으로 카톡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장화신은고양이랑 너무너무 닮은 장화의 집사님을 찾습니다 !
연락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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