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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미친년된Ssul..(feat.piano)
게시물ID : humorstory_391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쨩
추천 : 1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30 16:34:10
 페북에 올린글 붙여넣기한거라서 반말 이해좀여...
일단 저는 음대준비중인 고3이에요 ㅋㅋㅋㅋㅋ

미친년된썰품

학원방학이라 평일낮시간에 한가로이 오랜만에 연습하고있는데 엄마가 옴.
더!위!사!냥!사들고 오심.
그래서 먹으면서 이야기하다가 아 이거 몇개월전이랫는데 아빠가 안얄랴줘서 좀아까들은겈ㅋㅋㅋㅋㅋㅋ

무튼 학원 앞에 컴퓨터파는?그런 가게가 있는데
학원구조가 센터에 계단이있고 양갈래로 갈리면서 그 철문이 있거든.
컴터거기는 왼쪽구석탱이 학원은 오른쪽구석탱이 철문들 열려있으몀 서로 문이 마주보고있음.
근뎈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맨날 집에 연습한답시고 집에 새벽 한1~3시 사이에 갔단말이야 특히 대회준비할땐 아침까지있고.
그 컴터가게 사람들이 가게손님도잇엇고 아빠가피시방하니깐 아는사이기도한데,
 거서 일하는사람들중에 경상도사투리쓴댓나 무튼 사투리 쓰는사람이 울아빠한테,

그분께서: (사투리로)"형님 아 건물 상가에 언 미친년이 맨 새벽마다 피아노치고 난리칩니다"

울아빠: 생각이있는 미친년이것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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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딸이야 만나면 음료수나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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