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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92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민폐★
추천 : 72
조회수 : 734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3 16:18: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2 23:20:51
아빠,엄마,딸
이렇게 쪽방에서
가난했지만 아빠가 뼈빠지게 일해서
가구하나하나 들여오는 재미로 했거든요
그리고 딸이 너무 귀엽게 잘커서
진짜 그 가정에 정을 쏟아부으며
몰입해서 게임을 했었죠
근데...
딸이 대학생쯤 될때
어디서 남친을 데려오더군요
딸이 어릴때 타고 놀던 그네에서
둘이 신나게 노는게
왠지 거슬려서 그만 ....
그 남친이 딸과 떨어져 있을때
남친 주위로 벽을 쌓고 난로를
그 이상은 생략..
게임은 게임일뿐
그날로 앞마당에 무덤 생기고 그 게임 지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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