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1시반에 왔는데 알바때문에 지금와서 수령후 작성중 -_-...
갈색 종이상자에 안오고 아예 뽁뽁이(에어캡이 원래 이름이라고하죠?)로 싸여진채로 통째로 왔네요
파워는 마오백투.. (접때 X나와 특가몰에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3만원에 업어온 -_-...)
뒤에는 케이블 종류와 설명이 나와있는거 같은데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으니 그냥 존나 가만있어야 하겠습니다.
내용물은 설명서, 파워, 파워연결선, 케이블타이, 나사5개 요렇게 있네요 케이블 하나하나가 전부 슬리빙? 그게 처리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파워를 들어보니 굉장히 묵직하네요 어림잡아혼자1~2키로는 되나봅니다. 크기도 꽤 커요.
앞에 있는 놋북은 15.6인치 아...또..시바놋북입니다. 지금까지 TFX나 M-ATX파워만 봐서 그런지 정말 크고 아름답네요.
일단 감상은 다 했고 조립은 나중에나 해야하고(알바비 들어오는날이 머지않았어!!)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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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양의 뽁뽁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결국엔 나중에 컴갖고 원룸으로 다시 돌아갈때 속 채우기 용도로 쓰기로 결정났습니다.
(버릴려 했더니 택배 주소같은 송장? 그게붙어있어서 함부로 버리지도 못함 ㅋ)
파워수령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