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억도 아니고 5조원대 소송 이란다.
이게 바로 노명박이 도입한 ISD의 생얼굴 이다.
승소하면 그나마 다행 이겠지만 만약 몇천억 이라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난다면 노명박 니들이 다 책임져라. 선진통상 국가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이며 글로벌 스탠다드라며 열심히 빨아주던 노빠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
한국에서 발생한 분쟁을 한국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세계은행에 끌려가서 재판을 받는데.... 저건 사실상 미국이 재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는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는 일란성 쌍둥이와 같이 정책적으로 똑같다. 개자식들.....
http://m.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438
그냥 긁어 온 이유는, 위 내용의 출처가 제가 있는 어느 페북 그룹이며 그렇다해서 글을 적은 사람이 욕 먹을 필요는 없으니 익명처리 해야지 싶어서입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ISD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흥미로워 올립니다. 노빠=MB빠, (즉 ,노=MB)
세번째 이유로는 최종 시선. 박근혜=이명박=노무현.
마지막 이유는 링크에 나온 5조원대 소송.
위 글에 저는 이런 의문을 올렸습니다.
1. 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FTA당시 ISD조항을 넣었는가?(+당시 정부는 FTA를 체결할 힘이 없어서 도중에 멈춘 것인가?)
2. 당시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매우 이질적인 방향으로 경기부양책을 시행한 정권인데, 몇 안되는 공통점이 FTA이다. 그러나 매우 상반된 속도와 태도을 보였고 한 정부는 멈추고, 한 정부는 빠르데 타결까지 갔다. 단순히 시간 문제인지? 아니면 정권의 태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