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 18층 복도에서는 A씨가 벗어둔 신과 맥주 캔 등이 발견됐다.A씨의 옷에서는 '불면과 객혈로 곧 죽을 것 같다'는 내용의 유서가 나왔다. 수능시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큰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였다.
http://news.donga.com/3/all/20121108/50701050/1